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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4월7일 첫 방송된 '서프라이즈'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내용으로 일요일 오전 MBC의 간판 오락프로그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300회를 맞은 ‘서프라이즈’는 발표된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지난날’과 ‘사랑하기 때문에’로 사랑받고 있는 고 유재하의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소개해 화제를 낳았다.
‘서프라이즈’는 유재하의 1집 앨범에 유재하가 죽기 전까지 사랑을 나눴던 연인 애란(가명)과의 러브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며 명곡에 감추어져 있던 사연을 공개했다.
1962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유재하는 한양대학교 작곡가에 입학해 클래식을 전공하며 대중음악에 빠져들었다. 이후 1984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밴드생활을 거쳐 김현식과 함께 ‘봄,여름, 가을, 겨울’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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