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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배우 소지섭이 故 박용하의 사망 소식에 오열했다.
소지섭은 30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 강남 성모병원을 찾아 소리내 울며 고인의 빈소가 마련될 장례식장 5호실로 들어섰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병원과 유족 측이 준비중이다.
소지섭에 앞서서는 고인과 친분이 두터운 박희순, 박광현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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