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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김동률 신화 브라운 아이즈 서태지에 이어 5번째로 음반 판매 10만장 돌파 가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3집 ‘스탠드 업’은 발매 2주 만에 음반 판매 10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YG 측 관계자는 22일 “이번 10만장 돌파는 예상 밖의 빠른 속도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품절이 속출해 연일 밤샘 작업을 통해 새 음반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고 인기를 전했다.
YG 측 관계자는 “선주문 이후 추가 제작한 6만장도 곧 바닥이 날 상황”이라며 “2만장의 추가 제작을 결정했고, 이 정도 음반판매 속도라면 15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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