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변찬우 부장검사)는 29일 폭행, 상해, 재물손괴 혐의로 이찬을 불구속기소하고, 이민영에 대해 기소유예 조치했다.
이민영과 이찬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인 지난 해 12월, 결혼 12일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민영은 폭행 상해 감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이찬씨를 고소했고, 이찬 역시 4월 이민영을 명예훼손과 무고 상해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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