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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유부녀 MC 4인방이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숙소를 기습 방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의 MC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은 최근 녹화를 위해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숙소를 찾았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4명의 유부녀 MC들은 슈퍼주니어의 숙소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빨랫감 가득한 샤워실, 빨래 건조대에 널려진 옷가지들이 이들의 바쁜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요계 인기 절정의 아이돌그룹답게 멤버들의 방안에는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는 선물과 편지들로 가득했다.
한편, 이날 ‘오늘밤만 재워줘’ 팀의 기습 방문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연습생 시절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를 폰 카메라로 몰래 찍다가 걸려서 눈총을 받았던 굴욕 사건을 공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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