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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지난 연말 갑작스러운 간암 수술과 피습사건으로 주위를 우려케 했던 강신일과 이승신이 각각 활동을 재개했다.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에 출연 중이던 지난해 11월 초 정기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12월10일 수술을 받은 강신일은 12월 말부터 '황금신부' 촬영을 재개했다.
소속사 측은 강신일이 수술 후 2주일 만에 활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했으며 오는 2월 초 '황금신부' 종영 후에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강철중'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신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정신적인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촬영 스케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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