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미모의 개그우먼 김현희(31)가 오는 2월 화촉을 밝힌다.
김현희는 동갑내기 개인사업가 김동현(31) 씨와 2월2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현희는 3년 전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예비신랑 김동현 씨를 처음 만났다. 첫만남 이후 친구 사이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김동현 씨의 프로포즈로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약속하는 사이가 됐다.
김현희는 “김동현을 친구로만 생각하다가 프러포즈를 받으니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남자 친구가 평소에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아 호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 결혼 결정을 그리 망설이지는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주요기사 ◀
☞[엔터테인 파워 리더③]비, 그리고 제이튠의 2008 글로벌 프로젝트
☞'데스노트 엘' 마츠야마 켄이치, 2월 내한 확정
☞이순재, “쪽대본 작품 망치는 지름길...연기자는 로봇이 아니다”
☞[매니저 국가공인제ⓛ]고진화 의원 “연예산업 보호 및 통제 위해 법안 발의”
☞허경영 총재, 방송서 '축지법' '공중부양' 비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