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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월드스타’ 비 소속사가 2008년 8월 개최예정인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 참여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8일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북경올림픽의 주제가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을 제안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며 “북경올림픽 주최측으로부터 올림픽 주제가를 제안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비의 소속사 측은 이어 "올림픽은 세계인이 참여하는 전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하게 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비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 외에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0일께 CF 촬영차 일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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