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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드라마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한 구혜선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로 29일 오전 촬영장에 복귀했다.
28일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장에서 다이빙신을 찍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은 구혜선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29일 오전 퇴원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경미한 사고로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 29일 오전 퇴원한 후 '꽃보다 남자'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전혜정)에 따르면 임예진은 28일 구혜선이 입원 치료를 받은 서울 강남의 A병원을 방문, 부상당한 구혜선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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