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 결혼]모팔모 이계인 "신녀 역 했으니 신랑도 잘 선택했을 것"

  • 등록 2008-02-13 오후 1:07:32

    수정 2008-02-13 오후 1:10:25

▲ 이계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당연히 축하해야할 일이죠."

드라마 '주몽'에서 진희경과 함께 출연했던 중견 탤런트 이계인이 진희경의 결혼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계인은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진희경이 '주몽'에서 신녀 역할을 맡았던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신랑감을 골랐으리라 생각한다"며 "당연히 잘 살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계인은 "근데 예비신랑이 진희경보다 키는 더 크겠죠?"라며 우스갯소리도 덧붙였다.

이계인은 "진희경은 아주 카리스마가 넘치고 독특한 매력의 후배 연기자"라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계인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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