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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현우가 충남 태안으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이현우는 5일 오전 3시께 소속사 직원들을 이끌고 환경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원유유출사고 복구 작업이 한창인 태안으로 내려가 하루 동안 기름 제거 작업에 동참한다.
이현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현우가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아 환경단체들과도 자주 일해왔다”며 “이번 사고를 보고는 ‘재앙’이라고 표현할 정도이고 사고 초기부터 태안에 내려가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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