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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국 출신 모던 록그룹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보컬 톰 요크가 버락 오바마(이하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헌정곡으로 축하했다.
톰 요크는 최근 밴드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오바마에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한 뒤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을 새롭게 리믹스 해 오바마에게 헌정했다.
톰 요크가 오바마를 위해 새롭게 리믹스 한 곡은 지난 2006년 발매한 ‘더 이레이저(The Eraser)'의 수록곡 ‘해로우 다운 힐(Harrow Down Hill)'. 이 리믹스 버전은 현재 라디오헤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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