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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제2의 제이 지-비욘세 부부가 될 것”
래퍼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극비리에 결혼해 올 3월 득남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나섰다.
타이커 JK와 윤미래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귄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결혼까지 한 줄은 몰랐다. 정말 축하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두 사람이 같이 노래할 때 저렇게 호흡이 잘 맞을까 싶었는데 역시 천생연분” 등의 글을 남기며 이 부부의 깜짝 결혼을 반겼다.
네티즌들은 또 두 사람이 낳은 아들 조단에 대한 호기심도 감추지 않았다.
타이거 JK의 부친 서병후씨는 3일 금강승불교 신인종 샤캬무니선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조단이 태어났다”고 손자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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