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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훈남’ 이용대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가수 이승기의 노래를 방송에서 불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는 20일 SBS ‘베이징 투데이’와의 인터뷰 중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를 불러 노래 실력을 뽐냈다.
김중수 감독과 이효정, 이경원 선수와 함께 ‘베이징 투데이’ 녹화에 참여한 이용대는 이날 노래 실력 외에 ‘살인 윙크’와 엉덩이춤을 선보여 애교의 진수를 뽐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경기중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용대 선수의 장기자랑을 담은 ‘베이징 투데이’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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