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소녀에서 여신으로…성숙미 물씬 日 신보 재킷 '화제'

  • 등록 2009-01-16 오후 3:00:35

    수정 2009-01-16 오후 3:01:41

▲ 가수 보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보아가 '소녀'에서 ‘여신’으로 거듭났다.

보아는 오는 2월18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싱글 ‘영원’ 재킷 사진에서 소녀 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지 예약 판매를 위해 최근 선공개 된 싱글 재킷 사진에서 보아는 진한 색조 눈화장을 하고 검은 모자로 섹시함을 연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보아의 가녀린 얼굴 옆선이 클로즈업 돼 여인의 성숙미가 물씬 풍겼다.

보아의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연예게시판에 “너무 예쁘다”, “많이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보아의 일본 27번째 싱글 ‘영원’에는 애절한 발라드 곡 ‘영원’을 비롯, ‘에브리싱 니즈 러브’(Everything Needs Love)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사와 신이치와 다시 협작한  ‘빌리브 인 러브’(Believe In Love) 등이 수록된다.
 
한편, 보아는 오는 3월 미국 데뷔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

▲ 가수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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