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패션 화보서 '보이시' 매력 발산

  • 등록 2008-08-19 오후 1:48:37

    수정 2008-08-19 오후 1:50:57

▲ 윤은혜(사진=마리 끌레르)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영국 런던에 일주일가량 머물면서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스러운 톰보이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윤은혜는 이번 화보 촬영에선 드라마와는 또 다른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해보여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케했다.

윤은혜는 화보촬영 전 콘셉트 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의상과 소품을 직접 챙기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또, 윤은혜는 런던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아시아 관광객들로 인해 유명세를 치러야했으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런던에서 촬영된 윤은혜의 화보는 ‘마리 끌레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윤은혜(사진=마리 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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