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베이징行...올림픽 프로젝트 '관심'

  • 등록 2008-08-20 오후 2:44:06

    수정 2008-08-22 오전 10:23:15

▲ 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2008 베이징 올림픽 관련 프로젝트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는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발 대한항공 KE853편을 이용해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비는 베이징에서 5일간 머무른 뒤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에서 예정돼 있는 삼성 프로모션을 위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비가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다음날 귀국한다는 점, 삼성전자가 이번 올림픽의 무선 부문 공식 후원사라는 점 등에서 올림픽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더구나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위해 비를 음악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지난 2월 베이징에서 비가 참석한 프로모션에서 올림픽 테마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삼성 프로모션을 위한 비의 중국 방문은 올림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관련기사 ◀
☞'월드스타' 비, '의리의 축가' 부른다
☞[윤PD의 연예시대②]'월드스타' 비-김윤진-이영애, 그들만의 나라 사랑법
☞가수 비, 내년말 빌보드 공략 나선다
☞[윤PD의 연예시대②]연예계 최고 FA 대박스타는 '박진영을 떠난 가수 비'
☞[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