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탤런트 신애(27, 본명 조신애)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신애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신애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빠르면 오는 5~6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양가가 정식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다"며 "현재 결혼식장 등을 알아보고 있는 단계다"고 말했다.
신애는 최근 소속사 대표와 측근들에게 남자 친구를 인사시키면서 결혼설이 외부에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2001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신애는 영화 '은장도' '보리울의 여름'과 드라마 '여름향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KBS 2TV '천추태후'에 출연,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 관련기사 ◀
☞'5월 결혼' 신애, 행운남은 누구?...'2살 연상 훈남 유학생'
☞'결혼' 신애, 'I♡You'...미니홈피서 "이젠 웃지요"
☞신애, "최진실표 김치찌개 그립다"
☞'천추태후' 신애, 애절한 눈물 연기 '호평'
☞신애라 "연기 재개? 맘에 드는 역할만 있다면 언제든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