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뮤직뱅크' 11월 통합차트 1위..."팬들에게 감사"

▲ 빅뱅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11월 통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집 앨범 타이틀곡 ‘붉은 노을’로 11월 통합차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빅뱅은 ‘붉은 노을’로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 ‘롱 넘버’와 11월 K차트 통합차트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여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1위 수상 후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빅뱅의 2집 ‘리멤버’는 이달 25일자로 음반 판매 10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SS501, 은지원, 넬이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빅뱅, 김종국,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걸스, 백지영, 손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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