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데뷔 10주년 맞아 소장품 자선 바자...2009년 활동 포문

  • 등록 2009-01-13 오후 12:18:57

    수정 2009-01-13 오후 12:19:31

▲ 윤은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윤은혜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선 바자로 2009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윤은혜는 오는 18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야외바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자선 바자를 연다.

이번 바자는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윤은혜가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

윤은혜는 이 바자에 10년 동안 베이비복스 멤보로, 또 연기자로 활동하며 소장한 옷과 액세서리, 신발 등을 내놓는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윤은혜는 이번 바자를 기점으로 2009년에는 연기활동도 본격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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