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걸스' 뮤비 공개 후 美 인기비디오 TOP 10

  • 등록 2009-03-11 오후 7:30:29

    수정 2009-03-11 오후 7:31:36

▲ 가수 세븐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세븐의 미국 진출곡 ‘걸스’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11일(한국시간)한국과 미국, 일본 등의 음악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격 공개한 ‘걸스’ 뮤직비디오가 오후 7시 현재 마이스페이스 탑 비디오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이 시간까지 ‘걸스’는 총 23,940번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당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마이스페이스의 탑 비디오 차트 3위에 오른 세븐 '걸스' 뮤직비디오

‘걸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의 평도 나쁘지 않다.

네티즌 Poppy는 “정말 멋진 비디오다”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또 다른 네티즌 wicked bahamut은 “중독성있다. 세븐의 미국 성공을 기원한다”고 호평했다.

세븐은 이외에도 '걸스'음원이 일본 아티튠스 R&B/소울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는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걸스’는 세련된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R&B곡으로 세븐의 리드미컬한 보컬은 물론 릴 킴의 강한 랩이 인상적인 노래다. 

싱글 ‘걸스’는 발매 전부터 비욘세 '데자뷰’(Déjà vu), 데스티니 차일드의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등을 만든 세계적인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가 곡 작업을, 미국 정상급 여성 랩퍼 릴 킴이 피처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 관련기사 ◀
☞세븐, 美 데뷔곡 '걸스' 11일 韓·美·日 동시 공개
☞'美 진출' 세븐, "꼭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세븐, 24일 美 진출 공식 홈페이지 오픈…LA 팬 초대 이벤트 '눈길'
☞가수 세븐, 3월 국민대 대학원 진학
☞세븐-박한별, 美서 밀월 데이트?...양측, "친구로서 만난 것 뿐" 해명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