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너무 밝아서 아픈 줄 몰랐는데"...'터틀맨' 빈소서 '통곡'

  • 등록 2008-04-02 오후 10:14:31

    수정 2008-04-03 오전 12:50:35

▲ 故 임성훈의 빈소를 찾은 박경림(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라디오 프로그램도 같이 했는데 정말 아픈 줄 몰랐어요”

박경림이 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혼성 3인조 ‘거북이’ 임성훈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평소에 너무 씩씩하고 건강해서 전혀 아픈 구석이 있는 줄 몰랐다”며 “집에서 이 소식 듣고 깜짝 놀라 급히 왔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이날 고인의 빈소를 찾아 故 임성훈의 어머니를 위로했으며, 거북이의 두 멤버인 지이와 금비를 끌어 안고 통곡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임성훈은 이날 오전 지병인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됐다.
 
한편, 이날 연예계 선후배인 고영욱, 이영자, 김창렬 등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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