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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라디오 프로그램도 같이 했는데 정말 아픈 줄 몰랐어요”
박경림이 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혼성 3인조 ‘거북이’ 임성훈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평소에 너무 씩씩하고 건강해서 전혀 아픈 구석이 있는 줄 몰랐다”며 “집에서 이 소식 듣고 깜짝 놀라 급히 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예계 선후배인 고영욱, 이영자, 김창렬 등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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