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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3월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정준호가 3월25일 결혼한 것과 관련 “원래 7월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빨리 하니까 신부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며 “혼전 임신이 아니라 사업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탁재훈, 정준호와 2년 간 화장품 사업을 준비했는데 돈을 다 쏟아 부어 홍보비가 부족했다”며 “정준호에게 3월25일 화장품 론칭에 맞춰 결혼하라고 했다. 정준호는 다음날 바로 청첩장을 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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