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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가 멤버들과 떨어져 뮤지컬 무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빅뱅은 지난 19일 앨범 프로모션 차 태국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멤버 가운데 승리는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탓에 이번 프로모션에 함께할 수 없었다.
승리는 지난 1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소나기’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승리는 ‘소나기’에 출연하기 위해 지난 2월 세 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치렀고 그 결과 주인공인 한동석 역을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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