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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시티헌터` 주연을 확정짓자 팬들이 이 드라마의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의 국내외 팬들은 이민호를 전면에 내세운 `시티헌터` 가상 포스터를 제작,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벌써부터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웃는 얼굴의 이민호가 권총을 손에 들고 다양한 자세를 취한 사진들을 연이어 배치해 놓은 포스터에는 `큰 키에 잘생긴 외모! 전직 CIA요원! 지친 도시인들을 구하는 섹시한 영웅!`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담뿍 담았다.
`시티헌터`는 일본 호조 츠카사의 만화가 원작으로 드라마에서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전적 CIA요원인 해결사 강진의 활약상을 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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