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끝낸 연정훈, "내년엔 아기 아빠 될래요!"

  • 등록 2009-03-09 오후 7:38:55

    수정 2009-03-27 오후 6:37:52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연정훈이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마친 뒤 2세 만들기 돌입을 선언했다.

연정훈은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에덴의 동쪽’ 종영 기념 간담회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과 내년에 출산을 하기로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이 벌써 3월인 만큼 내년에 출산을 위해서는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 올해 내에 임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은 아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2005년 4월 결혼했다. 내년에 2세가 태어나면 결혼 5년만이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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