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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故 장진영의 사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지 못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오후 장진영이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항상 명랑하고 발랄한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고인을 기렸다.
김 위원장은 "장진영이 오랜 투병생활을 잘 견뎌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타계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울 뿐이다"며 "그녀를 잃은 것은 우리 영화계의 커다란 손실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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