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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관심을 모은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트로피는 배우 이민정에게 돌아갔다.
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지난 9월16일 개봉해 추석 극장가를 휩쓴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이민정은 내달 8일 열릴 예정으로 최근 수상자(작)가 발표된 영평상에서도 신인여우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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