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은 지난 5월28일 서울 압구정동 한 병원에 A형 간염으로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민영원은 주위에 폐를 끼칠까 비밀로 하고 혼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런 이유로 소속사 측은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 외 모든 스케줄을 퇴원 이후로 조정하고 있다. 민영원은 방송 차질을 염려해 '찬란한 유산'만은 소화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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