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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MBC 4부작 설특집극 ‘쑥부쟁이’(연출 권이상, 극본 김정수)가 16.2%의 시청률로 마무리 됐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전 방송된 '쑥부쟁이' 3부와 4부는 각각 12.7%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평생 땅을 일궈온 아버지와 그의 곁을 지킨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쑥부쟁이’는 현대 사회의 가족 현실을 그려낸 작품.
‘전원일기’를 집필환 김정수 작가와 권이상 PD가 손을 잡고 고두심, 박순천, 이계인, 박은수 등 '전원일기' 출연진이 호흡을 맞춰 모처럼 온가족이 보며 감동받을 수 있는 설 특집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고두심 이계인 등 '전원일기' 출연진, 특집극 '쑥부쟁이'로 다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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