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올 연말 아시아 스페셜 앨범 낸다

  • 등록 2008-07-08 오후 2:13:20

    수정 2008-07-08 오후 2:27:42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올 연말, 아시아 스페셜 앨범 발매한다"

월드스타 비가 올 연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비는 이런 사실을 최근 OBS 경인TV '쇼영'(연출 홍종훈 윤경철) 제작팀에 밝혀왔다.  

비는 "오랜만에 한국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면서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비는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팬들을 많이 만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활동하는 모습 많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비는 또 “이번 연말에 아시아 스페셜 앨범이 나온다”면서 “정성껏 만드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마친 비는 이달 27일 국내에서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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