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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지난해 3월 타계한 개그맨 김형곤의 유해 장례식이 12일 오전 10시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고인의 시신은 "의학 연구에 써달라"는 살아생전 당시 고인의 뜻에 따라 카톨릭대 의대 강남성모병원에 기증돼 최근까지 시신 연구가 이뤄져왔다.
병원 측에 의해 화장 처리 된 고인의 유해는 12일 그가 운영하던 대학로 르 메이에르 소극장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김형곤은 지난해 3월11일 운동 도중 49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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