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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이혁재와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해결사로 투입된다.
14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혁재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승민은 내년 1월6일부터 새 단장을 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동안클럽’ 진행자로 고정 출연한다.
이들의 투입은 첫방송 이후 1년6개월 이상 ‘본격 의학 퀴즈쇼’를 표방해온 ‘동안클럽’이 세계 음식문화 탐방 형식으로 변화를 꾀하면서 이뤄졌다. 지난 10월 출연진이 중국 상하이를 찾아가 중국의 음식들을 접하고 소개했던 특집이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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