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왕의 남자' 이준기가 중화권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큰 걸음을 내딛었다.
이준기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이준기는 9월27일 북경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창단식 일정을 끝내고 2일 홍콩에 도착해 청룽(성룡)을 만났다. 최근 성룡이 소속된 홍콩 매니지먼트사 EEG(Emperor Entertainment Group)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이준기의 홍콩 방문은 현지 언론에 의해 대서특필 되었으며 여러 매체들이 향후 이준기의 중화권 행보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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