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할리우드 이슈 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7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
휠라코리아 초청으로 4박5일간 방한 예정인 패리스 힐튼은 한국 방문 이전 일본 프로모션의 일정이 지연돼 예정보다 늦은 3시간여 늦은 오후 10시25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1981년생인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 호텔가문인 힐튼가의 상속녀로 폭스TV의 리얼리티쇼 ‘심플라이프’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막대한 부를 소유한 힐튼은 자유분방한 성격과 파격적인 행동으로 각종 사건 사고에 연루돼 사람들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미국 미디어의 관심을 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 관련기사 ◀
☞"우린 관심 없어", 美 방송사 패리스 힐튼 인터뷰 무관심
☞[보아 해킹 파문]힐튼 비욘세, 해외스타도 해킹 시달려
▶ 주요기사 ◀
☞'왕과 나'VS'이산', 박빙경쟁 속 치열한 힘겨루기
☞'로비스트' 송일국 장진영 키스 신으로 반전 노려
☞[만능 개그맨 시대]장두석에서 김미려까지...개그맨의 가수 도전사
☞'노블X맨' 박재석, 내년 2월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
☞'왕과 나' 성종vs'이산' 정조, 사극 속 '제왕'의 리더십 안방극장 새 관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