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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피겨요정의 인간적인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았다.
SBS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더 스타쇼’가 김연아 효과를 톡톡히 봤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김연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12일 방송된 ‘더 스타쇼’는 6.3%의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주 성유리가 출연했던 당시 기록했던 3.9%의 시청률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지난 4월28일 심형래가 출연했던 첫 방송 시청률 5.9% 보다 0.4% 포인트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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