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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성현아(32)가 결혼한다.
성현아는 오는 12월9일 오후 1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 허모씨(31)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성현아가 결혼식장을 부산으로 정한 이유는 예비시댁이 부산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아는 현재 MBC 월화사극 ‘이산’에서 화환옹주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어 신혼여행은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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