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하이파이브' 새 멤버로 발탁

▲ KBS 이정민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하이파이브'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1월4일 방송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하이파이브'
의 새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하이파이브' 합류는 기존 멤버였던 김민선의 하차에 따른 대타 투입으로 결정됐다. 지난 5월 '하이파이브' 호에 합류, 5개월간 멤버로 활약해온 김민선은 최근 캐스팅이 결정된 새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아쉬운 마음으로 프로그램과 작별을 고했다.
 
'해피선데이'의 한 제작진은 "또래 아나운서들과 비교해 진행 능력이 뛰어나고 밝고 쾌활한 성격이 기존 멤버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이정민 아나운서의 '하이파이브'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30일 진행되는 '하이파이브' 녹화에 참여해 11월4일 방송부터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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