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기존 발라드와 달리 힙합을 기반으로 한 업템포 발라드곡 '사랑에 미치면'을 타이틀로, 이밖에 R&B, 힙합, 발라드까지 여러 장르를 소화해내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또 이번 3집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미국 음반 공동제작 계약을 맺은 미국 힙합스타 아웃캐스트의 빅보이가 피처링 및 뉴욕에서 촬영한 '사랑에 미치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스스로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3집 앨범 'Before I go J-Lim' 처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임정희를 이데일리SPN이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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