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과 제자들' 보이스원, 1년 만에 다시 뭉쳤다

▲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프로젝트 그룹 보이스 원이 1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

가수 장혜진, 먼데이키즈, 일락으로 구성된 보이스 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 뭉쳐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보이스원은 이번 컴백무대를 통해 26일 발매될 싱글앨범 타이틀곡 ‘니가 내린다’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보이스원은 지난해 11월 장혜진과 그의 제자들인 일락, 먼데이키즈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팀으로 지난 겨울 ‘사랑얘기’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보이스원의 한 관계자는 “장혜진, 먼데이키즈, 일락이 각자 활발히 활동을 하면서도 보이스원을 위해 1년 만에 다시 모였다”면서 “사제지간이 함께 어울리며 정을 더 돈독히 하는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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