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 성유리 “‘쾌도 홍길동’은 잊지 못할 작품” 종영 소감

  • 등록 2008-03-26 오전 9:09:27

    수정 2008-03-26 오전 9:10:04

▲ 성유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저와 이녹이 잊지 말아주세요”

허이녹이라는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성유리가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는 26일 소속사에서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드디어 ‘쾌도 홍길동’ 촬영이 끝났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고 기억에 남는 일들이 너무 많아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드라마를 통해서 저 이녹이, 성유리의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면서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성유리는 ‘쾌도 홍길동’에서 털털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전 작품에서 굳어진 청순가련의 이미지를 허이녹이라는 캐릭터로 떨쳐버릴 수 있었다.

‘쾌도 홍길동’은 지난 21일 촬영을 끝내고 마지막회 방송을 남겨놓고 있다. 종영 다음날인 27일에는 ‘쾌도 홍길동 스페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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