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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성유리가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성유리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앙대학교 아트홀에서 500여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성유리는 1998년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 수차례 팬미팅을 가진 바 있지만 이번 팬미팅은 단독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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