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에어’ 러브라인 본격화...수목극 선두 유지

  • 등록 2008-04-04 오전 9:52:32

    수정 2008-04-04 오전 9:53:02

▲ 온 에어(사진=SBS)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온 에어'의 러브라인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온 에어’가 주인공 4명의 러브라인을 드러내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온 에어’는 22.8%의 시청률을 올려 공중파 3사 수목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다.

MBC ‘누구세요’는 10.3%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온 에어’는 21.1%로 수목극 정상을 기록했으며, ‘누구세요’, ‘아빠 셋 엄마 하나’는 각각 10.0%, 5.5%의 시청률을 올렸다.

극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온 에어’는 최근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서서히 구체화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자극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온에어 스페셜⑤]역대 방송가 드라마 승률 비교...'이브의 모든 것' 1위
☞[온에어 스페셜④]'혈연'에 '지연', '학연'까지 총동원...카메오 인맥도
☞[온에어 스페셜③]방송 종사자들이 밝힌 '온에어' 대사 속 T/F는?
☞[온에어 스페셜②]김하늘 송윤아 박용하 이범수...실제 인물 있다! 없다?
☞[온에어 스페셜ⓛ]소재 신선+상상력+리얼의 하모니...3快에 빠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