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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연정훈이 MBC ‘에덴의 동쪽’을 위해 10kg을 감량했다.
연정훈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 측에 따르면 연정훈은 군복무를 마친 직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에덴의 동쪽’ 캐스팅 제의를 받고 극중 명훈(박해진 분)과 운명이 뒤바뀐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살아가는 검사 동욱 역을 소화하기 위해 6개월가량 차근히 준비를 해왔다.
제이튠 측은 연정훈의 이번 출연에 대해 “순수한 영혼을 가진 동시에 지적인 검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몸무게를 10kg 가량 감량했으며 외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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