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봅슬레이 편으로 4주 만에 최강자 회복

  • 등록 2009-01-25 오전 10:20:56

    수정 2009-01-25 오후 11:25:42

▲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무한도전'이 4주 만에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지존 자리를 회복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MBC 예능프로그램 간판이었지만 구랍 26일부터 3주간 MBC 노조의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에 따른 재방송 및 재편집으로 시청률이 지난 3일 10.1%, 10일 9.4%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24일 방송으로 '무한도전'은 4주 만에 다시 10% 후반대로 치솟으며 이날 예능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 2TV '스펀지 2.0'은 각각 15.2%, 12.9%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내용들이 전파를 탔으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인공 잔디에서 썰매타기, 냉동고에서 추위 견디기 등 훈련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무한도전'은 1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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