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팬들 커피 선물 공세 즐거운 비명

  • 등록 2007-07-17 오전 11:18:33

    수정 2007-07-17 오후 1:43:19

▲ 공유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남자 주인공 공유가 팬들의 커피 공세를 받고 있다.

1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요즘 공유가 가는 곳마다 팬들로부터 커피를 선물을 받아 보관이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싸이더스HQ 김장균 팀장은 “이 드라마에서 공유가 연기하는 최한결이 겉으로는 딱딱한 척하면서 따뜻하고 배려심있게 행동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다”며 “커피뿐 아니라 음식점에서도 아주머니들의 서비스가 너무 많아 스태프까지 포식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16일 방송에서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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