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3년 만에 '강짱'으로 깜짝 DJ 복귀

  • 등록 2008-01-09 오전 9:58:33

    수정 2008-01-09 오전 9:59:33

▲ 배우 최강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최강희가 3년 만에 DJ로 깜짝 복귀한다.

최강희는 14일부터 2월3일까지 메이비를 대신해 KBS 쿨 FM '볼륨을 높여라'에 특별 DJ로 나선다.

최강희의 DJ 복귀는 라디오 제작진이 성대 결절로 고생하고 있는 현 DJ 메이비에게 치료와 휴식을 권유했고, 메이비를 대신할 진행자를 찾던 중 과거 DJ 경력이 있는 최강희에게 부탁해 성사됐다.

최강희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동안 청취자들에게 '강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DJ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BOF 측은 "최강희가 DJ 복귀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생각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31세 최강희 "'내 사랑' 23세 역할 맡아 예쁜 척도 했어요"
☞[PIFF 피플] 최강희, 깜찍발랄한 포즈로 인사
☞[PIFF 피플]감우성 최강희 김수로, '올해는 블랙이 트렌드예요~'
☞김호 감독, 높이 평가하는 제자 최강희 감독과 첫 대결서 승리
☞최강희도 배용준 소지섭과 한 식구

 
▶ 주요기사 ◀
☞염정아, 새해 첫 금요일 딸 순산
☞KBS, '황토팩 논란' 참토원에 3억원 배상 판결
☞김하늘-윤계상 "우리는 한 사람과 오래 연애하는 스타일"
☞'어린왕자' 탁재훈 "사실은 내성적인 남자예요"
☞간암수술 강신일 “암 선고 이후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