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의 여자' 양희성-명품남 조현민, 신인 니모 뮤비 노개런티 출연

  • 등록 2007-11-03 오후 2:21:27

    수정 2007-11-03 오후 2:23:08

▲ 니모의 노래 '이제 우리' 뮤직비디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죄민수의 여자’ 양희성과 ‘명품남’ 조현민이 신인가수 니모(NEMO)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다.

MBC ‘개그야’의 ‘별을 쏘다’ 코너로 인기를 끈 양희성과 ‘명품남녀’ 코너로 프로그램의 초반 인기몰이를 했던 조현민은 니모와 친분은 없지만 우연히 지인을 통해 니모의 ‘이제 우리’를 접하고 노래에 흠뻑 빠져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됐다.

양희성과 조현민은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해 “노래가 너무 좋아 ‘이제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 불황인 음반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니모의 ‘이제 우리’는 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과 함께 부른 노래로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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