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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곽경택 감독의 영화 ‘사랑’이 개봉 첫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263개 극장, 1818개 스크린)에 따르면 ‘사랑’은 38만776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만2238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3~5위는 모두 한국영화가 차지했다. 3위는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4위는 ‘두사부일체 3-상사부일체’, 5위 ‘즐거운 인생’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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