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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3% 부족해.’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주간시청률 1위 KBS 1TV ‘너는 내 운명’과의 격차를 3%포인트에서 좁히지 못하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에덴의 동쪽’은 25.5%로 2위에 머물렀다. 지난 10월6일부터 12일까지 25.4%로 주간시청률 2위에 그친 데 이어 2주 연속 제자리 걸음이다.
‘에덴의 동쪽’은 전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던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주간시청률에서 3위를 기록했을 때는 26.6%로 당시 2위였던 ‘너는 내 운명’(29.4%)과의 격차를 2.8%포인트까지 좁혔다.
그러나 ‘에덴의 동쪽’은 ‘조강지처클럽’ 종영 이후 ‘너는 내 운명’과 주간시청률 1, 2위 싸움에 돌입하면서 3%포인트의 격차를 2주 연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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